신체의 털을 제거하는 행위로 제모 방법으로 면도, 뽑기, 제모크림, 왁싱, 레이저 등이 있습니다. 
면도, 뽑기, 제모크림, 왁싱은 효과는 바로 볼수 있지만 자주 제모를 하게 되었을때 피부에 지속적인 자극을 줄 수 있고 그로 인해 
모낭염, 피부염, 발진, 습진, 염증 등이 발생할수 있고 특히 인그로운헤어 현상이 발생될수 있습니다.

레이저 제모는 반영구적이며, 레이저의 에너지로 검은 멜라닌 색소에만 선택적으로 반응해 
털을 만드는 모근과 모낭을 파괴시켜 털이 자라나지 못하도록 하는 시술입니다. 

한번 파괴시킨 모근과 모낭은 다시 재생되기 때문에 한달에 한번 주기로 시술을 받아 재생되는 기간을 점점 늘리는 것으로 사람에 따라 
모근과 모낭의 수 나 재생시기가 다를수 있기 때문에 3~5회 만으로도 평생의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때때로 5회 이상의 시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모 레이저 로는 IPL레이저 , 롱펄스 앤디야그 , 소프라노 등 의 기계가 있으며, 소프라노 제모는 무통기계로도 불리워 집니다.